※ 이 포스팅을 읽으면 를 보지 않아도 멀티버스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. 시간은 덧없이 흐르고, 어느새 마블 페이즈4 작품들이 제법 나왔습니다. 나온 순서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 완다비전(드라마) → 팔콘과 윈터솔져(드라마) → 로키(드라마) → 블랙 위도우(영화) → 왓 이프...?(애니메이션) →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(영화) → 이터널스(영화) → 호크아이(드라마) → 스파이더맨 : 노 웨이 홈(영화) → 문나이트(드라마) → 닥터 스트레인지2 : 대혼돈의 멀티버스(영화) 지금까지 영화, 드라마가 각 5개씩 나왔네요. 그런데 생각보다 작품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. 페이즈4에서 영화팬들에게 호불호가 덜 갈리는 건 드라마는 로키, 영화는 스파이더맨 정도일 것 같습니다. 22년 개봉이 남은 작품들..